-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이달 분양
고급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일반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설계와 인테리어, 고급 자재, 커뮤니티 등을 갖춘 소수를 위한 고급 부동산 상품들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고급 단지들이 외관, 인테리어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도 차별화를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특급호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가 이제는 고급 빌라를 비롯해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
실제 고가 단지로 알려지며 많은 자산가들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나인원 한남’, ‘한남더힐’과 같은 경우에도 모두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급 부동산 시장에서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제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면서 “커뮤니티 시설에서 그들만의 리그가 이뤄지듯, 컨시어지 서비스는 그들만의 특권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에서도 차별화를 갖춘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많은 자산가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커뮤니티 시설이 무려 49층이라는 압도적인 높이에 들어서,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청주 도심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하 혹은 저층에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어, 다른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점을 둔 것이다.
이용할 수 있는 시설 또한 다채롭다. 청주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부터 소규모 연회 및 모임을 즐길 수 있는 파티연회룸,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옥외 스파&사우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피트니스 센터, GX룸까지 다양한 하이엔드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내부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세대 내 2.5~2.9m의 천정고에 우물천정까지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다. 이외에도 층간 소음을 감소시킬수 있는 기둥식 구조로 설계했고, 슬래브 두께는 일반 아파트 보다 90mm 두꺼운 300mm를 적용했다. 또한, 욕실은 소음 및 유지 관리가 편한 층상배관으로 설치하고, 로이 24mm 창호를 적용해 단열 및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각 실마다 제공되는 오픈 발코니도 눈에 띈다. 바비큐 파티, 소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옥외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설계되며,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까지 충분히 누릴 수 있다. 특히, 오픈 발코니 공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인과 가까이 마주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안전지대로 평가받고 있어 최근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격조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뒷받침할 호텔식 서비스도 도입한다. 새벽 배송이 가능한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를 비롯해 룸 클리닝, 세탁, 방문 건식 세차, 파티·케이터링 서비스 같은 생활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식물케어 서비스, 프리미엄 아카데미 서비스, 가전제품, 그림 등 렌타 및 구매 서비스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 관리 및 컨시어지 서비스 운영은 국내 대표 주거서비스 전문 기업에서 맡아 관리하게 되며, 자체 개발한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상 8층~48층에 전용면적 165~187㎡ 총 160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100%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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